나고야 여행 아멕스 카드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일본여행 가는 방법

나고야 여행 아멕스 카드 마일리지로 떠나자

아멕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제법 주위에서도 보이고 있는데, 카드 마일리지가 쌓여도 어디에 사용을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제법 많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잘 사용하고 계신분들께서도 많으실거지만, 혹시나 마일리지는 꾸준히 쌓이고 있는데 사용을 하지 않고 계신분들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아멕스 카드를 이용해서 일본여행을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현대 아멕스 골드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멕스 골드와 그린 카드를 이용하고 있구요. 플래티넘까지는 이용을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저는 이용을 하고 있지 않지만 아멕스 플레티넘, 골드, 그린 카드를 가지고 계신분께서는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같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과거에 작성했던 글에 기본적인 내용과 카드에 대한 혜택과 델타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3.06.20 - [마케팅] - 현대 아멕스 골드 드디어 도착했어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리뷰 - 아멕스 6월 말 애플페이가 시작된다.

현대 아멕스 골드 드디어 도착했어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리뷰 - 아멕스 6월 말 애플페이

2023.06.29 - [마케팅] - 델타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 [델타항공 아멕스 마일리지로 일본여행 가기]

델타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 [델타항공 아멕스 마일리지로 일본여행 가기]

 

 

아멕스 카드 마일리지 가장 혜택이 좋은 방법은?

기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아멕스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혜택이 공항버스, 공항철도,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델타항공의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카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쌓아서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마일리지 변환 비율과 비교했을때 델타항공의 마일리지는 마일리지의 효율이 좋기 때문이죠.

 

델타항공을 이용해서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 한 번 알아볼까요?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도 가장 효율적인 마일리지는 일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본은 기본적으로 모두 같은 마일리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을 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역시 같은 마일리지로 갈 수 있다는 부분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바로 김포에서 도쿄를 가더라도 같은 마일리지를 사용하게 되고, 거리가 인천공항처럼 도쿄에서 다소 먼 거리에 있는 나리타공항으로 가는게 아닌 하네다 공항으로 갈 수 있는 항공권 역시 같은 마일리지를 이용하고 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김포공항에서 출발을 해서 하네다공항으로 갈 수 있는 도쿄여행은 기본적으로 항공원의 가격이 비싼데 마일리지를 사용하게 된다면 같은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여행이 아닌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더욱 편하고 거리가 가깝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델타항공 어플에 접속을 하니까. 저는 현재 12일이 남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나고야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권만 편도로 예약을 해놓았는데요. 여행을 떠나는 날에 마일리지 항공권이 없었기 때문에 여행을 못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한다면, 편도를 이용하는 것 역시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항공권을 예약 할때는 왕복으로 예약을 하는것이 가장 저렴한데요.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일본 왕복 기준으로 델타항공 마일리지가 15,000점이 필요합니다. 편도는 절반인 7,500점이 필요하죠. 즉 편도로 사용을 하더라도 왕복과 비교 했을때 손해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자리가 없어서 여행을 포기하기 보다는 편도로 사용을 하고 편도 항공권만 구입을 해서 여행을 하게 된다면 다음에 남은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한 번 더 사용이 가능한 것이죠.

예약 방법에 대해서는 기존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되지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까 싶습니다.

 

 

 

 

어플에서 중앙 하단부에 Book을 눌려주시면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왕복여행, 편도여행의 자신에 맞는 여행 방법을 클릭해주신 뒤, 공항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서울으로 검색을 하게 된다면, 김포와 인천이 나오게 됩니다.

 

 

편도를 클릭한 이후 공항을 눌리고, 날짜를 클릭해줍니다. 인원수를 정해주신 뒤, 돈을 사용할 것인지, 마일리지를 사용할 것인지를 체크해준 뒤 여행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한 번 나고야를 검색해보겠습니다.

편도를 기준하여  검색을 했을대 7,500 마일리지에 28,000원의 추가금을 결제하고 편도 항공권 결제가 가능한게 보이네요.

 

자신이 원하는 시간의 항공권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대가 조금 적은 편이며, 예약이 가능한 숫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적은거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항공시간을 클릭해주시면 7,500 마일리지를 추가해서 비지니스석을 이용할 것인지 나오는데요. 거리가 사실 멀지 않은 일본의 비지니스석은 한 번 더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은 편하게 꼭 여행을 가고 싶고 항상 비지니스만 타고 다니시고, 마일리지가 여분이 많아서 사용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모두 선택을 하신 뒤 여행을 확인해주시면 예약이 되고 account를 통해서 예약 확인이 가능합니다. 요즘 인터넷으로는 결제가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께서 많아 저 역시도 어플을 사용해서 예약을 했는데요. 혹시나 자리가 있는지 확인을 한 이후에 시간을 선택해서 마일리지 예약을 하고 싶다고 하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를 선택해서 시간을 선택해서 좌석을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델타항공으로 예약을 하게 되면 대한항공의 항공기를 타게 되기 때문입니다. 델타항공은 미국항공사로 노선이 미주 노선쪽이 아닌 경우에는 별도로 델타항공이 없습니다. 대한항공과 협업을 통해서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게 된다면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대한항공 어플을 이용해서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델타항공으로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일본 여행 잘 다녀오시기를 바라면서, 나고야에 다녀와서 나고야의 정보들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