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히비키 위스키 구매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완 공항에서 할 수 있다고?

산토리 히비키 위스키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든 산토리 히비키 위스키를 드디어 구하고 왔어요. 요즘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많기 때문에 히비키는 구하기 힘들고 사러 가면 품절이 된 장식 밖에 보지 못 했는데요. 드디어 히비키를 구매 했어요. 가격은 3,500NT$로 한국 돈으로는 대략 15만원 정도에요. 조금 비싸지만, 달러도 많이 오르고, 한국에서도 구매를 하려고 하면 15만원 정도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히비키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사볼만 할거 같아요.

 

 

 

저는 타오위완 1공항에 있는 면세점에서 구입을 하였는데요. 히비키는 타오위완 2공항이나 구간 별로 면세점에 모두 판매를 하고 있는거 같으니까. 아무곳에서나 구입이 가능해요.

 

우선 산토리 히비키 제패니스 히비키에요. 가장 기본적인 히비키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맛과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과 다르게 향이 좋고 맛있어요. 

 

 

 

그리고 가격이 비싸지만 구하기 힘든 히비키 12년 산 역시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격은 13,500NT$로 한국돈으로 하면 55만원 정도 해요. 사실 일본에서는 35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구입을 하기 아쉬운 점이 있지만 구하기 어려운 현재로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상관이 없는 분들께서는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파인애플 파이나 딸기 과자 등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만약 기념품을 구입하지 못하고 공항에 왔다면 구입이 가능하니까. 걱정 하지말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구입을 하지 않고 공항까지 왔지만 공항을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터미널2까지 가서 구입을 하고 왔었던 바보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내부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히비키와 함께 구입을 하고 온 발베니 클래식이에요. 가격은 2,400 NT$로 1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발베니 12년을 구입할까 하다가 새로운게 이뻐서 구입을 하게 됐는데요. 사실 아직은 에이징이 되지 않은 상태로 마시고 있어 알코올을 조금 더 날리고나서 마셔야 할거 같아요.

이렇게 대만에서도 히비키를 구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렸는데요. 일본에서도 지금 구하기 힘든 히비키를 대만에서는 이렇게 쉽게 구할 수 있다니까 대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 구매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대신 면세가 되지 않고 있고 일본에서는 12,000엔에 판매되고 있어 12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한 히비키를 대만에서는 15만원 정도를 줘야하니까. 다소 비싸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히비키를 좋아하고 찾고 계신분들이라면 한 번 대만여행을 가서 구입해보는것도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