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캡슐 피규어, 인형 뽑기 가챠가챠(오사카여행, 도쿄여행)

일본여행 캡슐 피규어 뽑기 가챠가챠

일본여행을 가면 꼭 해볼것 바로 캡슐 뽑기 가챠가챠인데요. 일본여행을 다니면 100엔 동전을 사용하지 않고 계속 화폐를 깨다보니까. 기본적으로 몇백엔 정도의 동전을 들고 다니게 되는데요. 특히 한국인의 경우에는 동전을 정말 싫어하죠. 거기에  화폐 가치가 10배정도 되는것을 생각하면 100엔은 천원과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뭔가 여행을 가면 100원 같은 느낌이 들게됩니다.

그래서 항상 여행을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인형이나 피규어가 보이면 가챠가챠를 한 번씩 해는데요. 이번에도 오사카 여행을 가서 귀여운게 보여서 바로 도전을 하고 왔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일본의 피규어와 인형은 너무 귀여운게 많은거 같아요. 사실 생각 없이 동전을 넣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가격을 생각하면 2000원~ 3000원이 넘는 가격이니까요.

고양이, 원피스처럼 제가 좋아하는것들 가득인걸요.

이번에 저는 슈퍼마리오를 갖고 싶어서 300엔을 넣고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발 슈퍼마리오나 귀여운 버섯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돌렸으나! 공룡.. 마음에 안들어요. 이래서 역시나 여러번 하게 되죠. 물음표의 버섯 또는 슈퍼마리오 달라구!

정말 귀여운 고양이.. 이걸 할걸 그랬네요. 너무 귀엽잖아!

러버덕 인형 뽑기도 있구요. 일본에는 정말 귀여운거 천국입니다.

조금 더 큰 사이즈도 있어요. 사실 몇 판하는거보다는 구입을 하는게 저렴하다는 사실.. 우리나라의 몇백원으로 하는거랑 달라요. 정말 생각해보면 비싼거 같습니다.

그 전에 가챠가챠를 해서 뽑은 고양이 모습인데요. 정말 귀엽죠.

가챠가챠는 일본 도쿄를 가나, 오사카에 가나 정말 많이 있는데. 간단하게 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정말 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량으로 운영을 하는 가게도 있구요. 사실 임대료를 생각했을때 피규어 물량 공급만 잘 된다고 하면  정말 간단하고 수익성 좋은 사업이 아닐까 싶어요. 

티키도 너무 귀엽죠. 이건 지난번에 뽑았던것인데요. 다음 일본 여행을 가면 하나 더 뽑아와야겠어요.

혹시나 일본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챠가챠를 해보는거는 어떤가요? 여행을 앞두고 계신분들이라면 여행을 하면서 관심이 있는 캐릭터나 동물을 하나 뽑아서 게또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