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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서울숲 성수 카페 추천 - 포레스트 서울숲카페 다녀왔어요

by Clover Marketer 2024. 4. 20.

서울숲 성수 카페 포레스트 서울숲카페 리뷰

오랜만에 성수를 다녀왔는데요.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와서 어디에 가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옛날에 홍대나 명동과 다르게 성수에 있는 카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성수로 직행! 요즘 성수는 정말 서울에 가장 핫플레이스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서울숲과 가까이 있어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죠?

 

 

성수에는 정말 많은 팝업스토어가 있고 카페가 있어요. 비가 오는날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특히 카페를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를 데리고 카페를 찾던 중에 겨우 자리를 찾은 곳이 바로 성수 포레스트 서울숲 카페였어요. 성수에서도 제법 유명한 이곳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아늑한 분위기가 정말 이뻤습니다.

저는 뚝섬에서 내려서 성수의 메인 스트레이트를 따라서 걸어왔구요. 골목길을 살펴보면 이렇게  포레스트 카페의 간판이 보이게 됩니다.

출입구는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 옆쪽의 길을 따라서 들어오면 들어갈 수 있고 2층과 3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바깥에 있는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됩니다.

조명과 함께 출입구 옆쪽은 이쁜 모습이 보입니다. 포레스트 카페 답게 바로앞에 위치한 서울숲이 보이는데요. 카페와 빙수도 판매하고 있어요.

 2층에는 큰 유리로 바깥을 볼 수 있는데요. 많은 커플분들이 데이트를 하고 있었어요. 부럽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은 4시쯤으로 조금은 사람들이 적은 널널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사람들이 가득차서 만석이 되었어요. 바로 앞에 보이는 서울숲과 함께 내부는 숲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내부의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저는 제일 좋았던것은 내부의 분위기도 좋았지만 서울숲이 바로 앞에 보이기 때문에 정말 더 숲에 있는 기분이 나는거 같았어요.

 

크기는 주택을 개조했기 때문에 큰 편은 아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책상이 놓여있어서 조금 좁다고 생각들 수 있지만 충분히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은 카페였어요. 커피도 맛있었어요. 성수에서 위치가 좋은 곳에 있기 때문에 커피와 빙수의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보통 성수에서는 비슷하더라구요.

내부에 있지만 숲을 보면서 숲에 있는 느낌처럼 느낄 수 있는 성수 포레스트 카페에 일본인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혹시나 데이트로 근처 카페를 찾고 있다면, 성수에 있다면 한 번 가서 분위기를 즐겨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에 저도 데이트를 하러 가보고 싶은 장소! 추천합니다.

(이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니며 저는 광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리뷰로 좋은 장소를 추천하는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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