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준비물은? 2년차 마지막 민방위 교육 다녀왔어요
드디어 마지막 민방위 집합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찾아보는 분들께서는 군대를 전역하고 예비군을 모두 마치신 애국자들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민방위 집합교육은 1,2년차 두 번 참석을 하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마지막 2년 차 민방위 교육을 다녀왔구요. 3년차부터는 그냥 인터넷에서 강의를 통해서 교육을 들으면 됩니다. 연초에 자신이 원하는 날짜를 정해도 되구요.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날짜가 배정되기도 합니다.
민방위집합교육 전자출결으로 카카오톡을 통해서 [민방위 집합교육 예약센터] 참석 요청 연락이 옵니다. 저는 거주지가 서울시 송파구라서 6월9일 오후 시간으로 교육을 했습니다.

유의사항으로는 예약 취소/변경 : 교육 1일 전까지 가능하구요. 일정 변경 시에는 기존 예약 취소 후 재예약을 해주셔야합니다. 교육 당일 예약 취소는 불가하기 때문에 불참을 할 경우 다음 날에 다시 재예약을 해주셔야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예비군처럼 군복을 입고 가야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도 많을것 같은데요. 복장은 자율 복장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신분증 필수 지참이라는 점입니다. 잊고 만약 가시는분들께서는 절대 안되기 때문에 꼭 신분증을 지참해주세요.
또 연중 1회만 참석하면 되고, 최종 불참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해요.

앞에 무대에서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교육을 해주시는데요. 민방위 교육에는 별도로 훈련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앞에 있는 분의 설명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듣는분은 없고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살펴보면 1년차 민방위 교육을 들으러 오시는분들께서는 제법 많이 듣고 계시고 2년차 교육을 듣는분들께서는 작년에 들어서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폰을 쓰거나, 졸고 계신분들도 많으셨던거 같아요.

민방위 교육은 군대에 대한 훈련 내용보다는 소방 관련된거나 일상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들어놓으면 일상적으로 제법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가장 마지막에는 정말 일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이죠. 직접 실습을 하는 유일한 교육인 CPR 인공호흡 및 AED 사용 방법을 음성 안내에 따라 패드 부착 및 제세동을 진행합니다.
꼭 교육을 들으면서 일상에 다른 분들께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대처 잘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들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심폐소생술 CPR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의식 및 호흡 확인
-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크게 부릅니다.
- 반응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헐떡임만 있다면 심정지를 의심합니다.
2. 119 신고 및 AED 요청
-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오도록 요청합니다.
- 혼자라면 스피커폰으로 119에 신고하면서 CPR을 시작합니다.
3. 가슴압박 실시
- 환자를 단단한 바닥에 눕힙니다.
- 양쪽 젖꼭지를 연결한 선의 중앙(가슴뼈 아래쪽 절반)에 손바닥을 올립니다.
- 다른 손을 겹치고 팔을 곧게 편 상태로 체중을 이용해 압박합니다.
- 압박 깊이: 성인 기준 약 5~6cm
- 압박 속도: 분당 100~120회
- "Stayin' Alive" 노래 박자 정도입니다.
- 압박 후에는 가슴이 완전히 올라오도록 합니다.
4. 인공호흡(가능한 경우)
- 기도를 확보한 후 코를 막고 입으로 1초간 숨을 불어넣습니다.
- 가슴이 올라오는지 확인합니다.
- 30회 가슴압박 후 2회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 인공호흡이 어렵거나 꺼려진다면 가슴압박만 계속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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